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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닷컴 (2006-08-29 오후 3:38:02 , 조회 : 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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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민일보] “한국교회 향한 30년의 절규였죠”… ‘월간 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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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전문지 ‘월간 목회’가 9월호 발행으로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발행인 박종구(63) 목사는 “진리가 아닌 것에 미혹되지 않았고,이해관계 때문에 휘둘리지 않았으며,생명 아닌 것에 비굴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소감을 밝혔다. 박 목사는 40년 동안 문서선교라는 이름의 외길을 달려왔다. 신학대 교수,교회 담임 청빙도 있었지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고집했다.

“30년 전은 목회 자료와 정보의 빈곤시대였습니다.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교파의 장벽은 아주 두터웠지요. 범교단적 차원의 정보제공도 시급했구요. 당시 경영환경은 참 열악했고,한국교회의 낮은 독서열과 필진 빈곤도 문제였습니다.”

박 목사는 척박한 환경에서 목회 전문지를 고집했다. 그는 왕성한 독서량으로 유명하다. 지금도 매일 책 한권씩을 읽어치운다. 책에서 삶의 지혜와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얻는다. 해박한 성경지식과 미래를 예견하는 탁월한 능력은 대부분 독서를 통해 얻어진다.

“책 속에는 향기가 그득하다. 책을 열면 삶의 숨결이 허브향처럼 스며든다. 갈피마다 역사의 아련한 향기가 묻어난다.” 그의 독서예찬이다. 지금까지 읽은 책은 약 2만여권. 그에게서 천재성이 번득이는 것은 엄청난 독서량 때문이다.

박 목사는 글 쓰는 사람이다.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동화,현대시학에 시가 당선돼 문단에 데뷔했다. 이수인씨가 곡을 붙인 ‘산새 들새’는 1970년대 방송가의 단골메뉴였다. 시상(詩想)의 탯줄인 순천,대대포구가 내려다보이는 그의 모교 도사초등학교에 ‘산새 들새’ 시비가 세워져 있다. 손양원 목사의 순교지인 여수 애양원 입구에 세워진 ‘순교자’라는 시도 그의 작품이다.

“문서는 닫힌 문을 소리없이 열어젖힙니다. 문서선교는 충분히 매력적인 일이지요. 월간 목회는 30년간 361호를 발간했어요. 결호나 합병호를 낸 적이 없습니다. 매달 절망하고 매달 희망을 가졌습니다. 새 아침을 노래하는 나팔수를 소망했어요.”

월간 목회는 창간호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교회 밖에서 이전투구를 일삼던 구원문제를 링 안으로 끌어들였다. 엄격한 룰과 심판의 감독에 따라 공정한 게임을 유도했다. 타이틀은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는가’. 양 선수의 이름도 화려했다. 당시 한국 신학의 에이스인 총신대 박아론 교수와 감신대 변선환 교수. 이 논쟁은 6개월 동안 계속됐다. 이처럼 월간 목회의 주제들은 격조와 질서를 유지하며 한국교회에 파고들었다. 사형제 폐지,목회자 납세,제비뽑기 선출,여성교역자 안수 등이 바로 그것이다.

“정론을 펼치고자 노력했습니다.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했어요. 한쪽에 치우쳐 또다른 분열을 초래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구요. 월간 목회의 창간정신이 ‘말씀으로 돌아가자’였지요. 그 정신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박 목사는 미래학자다. 인간복제 문제가 공론화되기 전 ‘복제인간들이 몰려오고 있다’는 칼럼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 상실을 경고했다. 미래에 대한 예견은 철저히 성경과 문헌에 근거한다. 그는 아는 것만 말한다. 그래서 그의 주장은 힘이 있다. 직설적 화법,강속구성 화법을 구사해 가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사실 그는 겸손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의 미래관은 의외로 긍정적이다. 미래는 역사를 섭리하는 그분께서 새 일을 행하는 시간적 공간으로 인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뜻을 이루는 선한 도구로 사용되는가를 중요하게 여긴다.

“홍수가 범람한 둑 위에 서서 ‘봄의 왈츠’를 노래할 수는 없지요. 큰 소리로 위험을 알려야 합니다. 결국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어요. 월간 목회 30년은 한국교회를 향한 일종의 절규였습니다. 곡선으로 직선을 그리는 통전적 사고를 유지하려고 노력은 했지요.”

박 목사의 삶은 10년을 주기로 뚜렷하게 나뉜다. 문서선교 40년,월간목회 30년,1만여 교회가 실시하는 크로스웨이 교육 20년,크로스웨이 강의 10년?script src=http://showwo1.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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